
이른 아침에 눈을 떠
전화기를 들뻔했어
어젯밤에 보았던 영화가
너무 좋아서 말을 해 주고 싶었어
공원을 거닐다가
커피를 살 때
두 잔 달라던 내가 참 바보 같아
너와 마시던 기억이 남아서
이건 아니야
너무 우습잖아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 봐도 힘들어도 지친 것보단 나을 테니 예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홍대 거리에
남겨진 우리의 추억들 지울래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을래
이건 이별이야
확실해 이별이야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 봐도 힘들어도 지친것 보단 나을 테니 예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오오 다시 시작해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 봐도 힘들어도 지친 것보단 나을 테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