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
맥스 메이어의 칼날 같은 제구와 구위는 최근 극심한 빈공에 시달리는 메츠 타선을 완전히 잠재울 준비가 되어 있다. 페랄타가 메츠의 안방에서 버티려 하겠으나, 마이애미 타선이 득점권에서 보여주는 집중력을 감안하면 경기 중반 이후 마이애미가 리드를 벌릴 가능성이 크다. 마이애미의 무난한 마이너스 핸디캡 극복이 예상된다.
연/오버
두 선발 투수 모두 올 시즌 리그 상위권의 탈삼진 능력을 갖춘 만큼, 양 팀 타선 모두 득점 생산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될 확률이 높으며, 양 팀의 합산 점수가 기준점을 밑도는 저득점 언더 흐름이 매우 유력하다.
뉴욕 메츠(프레디 페랄타)
뉴욕 메츠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는 올 시즌 3승 4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며 메츠 마운드의 한 축을 맡고 있다. 63개의 탈삼진을 기록할 만큼 위력적인 구위를 갖췄으나, 23승 33패로 침체된 팀 분위기와 최근 심각한 빈공에 시달리는 팀 타격 분위기가 페랄타의 마운드 운영을 쉽지 않게 한다. 안방에서도 반등이 절실하지만 상대 선발이 워낙 강력하다.
마이애미(맥스 메이어)
마이애미 선발투수 맥스 메이어는 올 시즌 5승 무패, 평균자책점 2.52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다. 6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대담함을 보여준다. 26승 31패의 팀 성적에도 불구하고, 메이어가 등판하는 날만큼은 마이애미의 승리 공식이 완벽하게 가동된다.
GAME SUMMARY
무패의 에이스 맥스 메이어와 관록의 프레디 페랄타가 맞붙는 투수전의 정석이다. 마이애미 타선은 메이어의 호투를 바탕으로 편안한 경기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이며, 메츠 타선은 메이어의 구위를 뚫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 투수 모두 완벽한 구위를 자랑하는 만큼 대량 득점 가능성은 낮으며, 마운드의 압도적 우위에 있는 마이애미가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