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수나는 현재 스페인 1부 리그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빠른 역습을 선호하는 팀입니다. 가르시아와 페냐가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주전 윙어인 사라고사의 부재로 인해 측면 공격력이 다소 약화된 상태입니다. 직전 세우타와의 경기에서는 역전승을 거두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공격 전개가 단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디미르의 제공권과 오로즈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카테나와 보요모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중원의 몬카욜라와 토로가 수비 가담을 통해 상대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라베스는 현재 리그 16위에 머물러 있으며,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토이치코프와 비센테가 측면에서 역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구리디를 제외하면 전진 패스 능력이 부족하고 공격 패턴이 단조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키케를 활용한 제공권 공격이 주를 이루며, 직전 미네라와의 경기에서는 조직력이 흔들리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는 무리뇨와 아브카르가 제공권과 스피드에서 강점을 보이며, 디아라가 좌측 풀백에서 밀집 수비를 강화해 오사수나의 공격을 차단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 단순한 공격 전개를 보이며 수비적으로 강점을 가지는 만큼, 다득점 경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사수나의 공격력 약화와 알라베스의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으로 인해 승부를 가리기 어려운 접전이 예상되며,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