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는 4-3-3 전술을 기반으로 빠른 공격 전개와 높은 압박을 활용하는 팀이다. 그러나 챔스에서 레알 마드리드(1-5 패), PSG(0-3 패)에게 대패하며 수비 불안을 드러냈다. 공격진에서는 도르겔레스(FW)와 다김(FW)가 나서지만, 핵심 공격수 코나테(FW)의 부재로 인해 골 결정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드필드는 글루흐(MF)와 카팔도(MF)가 압박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경기를 운영하지만, 창의적인 전개 능력은 부족하다. 수비진에서는 바이두(DF)와 블랑크(DF)가 버티지만, 강팀을 상대로는 쉽게 무너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AT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5-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강한 수비 조직력과 빠른 역습을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챔스에서 바이엘 레버쿠젠(2-1 승)을 잡으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레가네스전(0-1 패)처럼 원정 경기에서 고전하는 모습도 보인다. 공격진은 그리즈만(FW)과 훌리안 알바레스(FW)가 호흡을 맞추며, 특히 그리즈만은 리그와 챔스에서 꾸준한 폼을 유지 중이다. 미드필드는 요렌테(MF), 데 파울(MF), 갤러거(MF)로 구성되며,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 플레이가 특징이다. 수비는 히메네스(DF)와 랑글레(DF)가 중심을 잡고, 몰리나(DF)와 리노(DF)가 측면을 책임진다. 다만, 갈란(DF)의 결장으로 측면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잘츠부르크는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지만, 수비적으로 아틀레티코의 압박을 버텨내기 어려워 보인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원정 경기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나, 조직적인 수비와 경험 면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다. 경기 운영 면에서 잘츠부르크가 상대적으로 불리하며, 아틀레티코가 실리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