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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5월 11일 세리에A AC밀란 아탈란타 스포츠무료중계
2026-05-10
56 hit
쿨분석




양 팀 모두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심각한 경기력 저하를 겪고 있습니다. 직전 3~4경기의 세부 지표를 분석하면 양 팀이 지닌 공수 양면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공격 효율성 측면에서 AC Milan은 극심한 빈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1승 1무 3패)에 그쳤으며, 이 기간 동안 평균 득점은 0.2골이라는 처참한 수치를 기록 중입니다. 직전 사수올로전에서는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으며, 산 시로 홈 2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져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기대 득점(xG) 수치입니다. 유벤투스전(0-0 무승부)에서 밀란의 xG 값은 0.30에 불과했고 , 엘라스 베로나전(1-0 승리)에서도 0.66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운이 없어 골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니라, 크리스천 풀리식과 산티아고 히메네스로 이어지는 공격진이 기회 자체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풀리식은 리그 17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부진에 빠져 있으며, 히메네스 역시 세리에 A에서 1년 가까이 득점하지 못하는 등 결정력 부재가 심각합니다.


Atalanta 역시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최근 제노아전(0-0 무승부), 칼리아리전(2-3 패배), 로마전(1-1 무승부)을 포함해 최근 5경기 무승(3무 2패)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최근 5경기 평균 득점은 0.8골로 저조한 흐름을 보입니다. 다만 밀란과 다른 점은 기회 창출 능력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칼리아리전에서는 xG 1.18을 기록하며 2골을 넣었고 , 로마전에서는 19개의 슈팅(유효슈팅 9개)을 퍼부으며 xG 0.69를 기록했습니다. 샤를 데 케텔라에르의 연계 플레이를 바탕으로 자코모 라스파도리와 니콜라 크르스토비치가 전방에서 분전하고 있으나, 마무리의 세밀함이 떨어져 기대 득점 대비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수비 안정성 지표에서는 양 팀 모두 균열을 보이고 있습니다. 밀란은 시즌 전체 평균 실점이 0.83골로 매우 훌륭했으나, 최근 5경기에서는 평균 1.2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직전 사수올로전에서 토모리의 퇴장 이후 측면 크로스 방어와 빠른 공격 전환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며 2골을 헌납한 점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노출되었습니다. 아탈란타 또한 최근 5경기에서 평균 1.2실점을 기록 중이며, 무엇보다 원정 수비에 심각한 하자가 있습니다. 최근 5번의 원정 경기 중 4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 달성에 실패했으며, 양쪽 윙백이 전진했을 때 중앙 수비수인 조르조 스칼비니와 베라트 짐시티가 커버해야 할 측면 배후 공간이 주된 공략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양 팀의 빈공 상태와 전술적 특성을 고려할 때 다득점이 나올 수 없는 경기입니다. 홈 팀 밀란은 최근 5경기 평균 0.2득점이라는 파괴된 공격 지표를 보여주고 있으며, 모드리치의 부재로 전진 패스의 빈도마저 급감할 것입니다. 또한 원정 팀 아탈란타는 최근 39경기 중 37경기에서 전반전 무득점 양상을 만들어낼 만큼 극단적으로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선호합니다. 양 팀 모두 강력한 동기부여에 짓눌려 수비적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잦은 패스 미스와 턴오버가 겹치며 기준점 2.5골을 넘지 못하는 저득점 양상의 언더(Under)가 매우 확실시됩니다.


  윤하
2026-05-13 18:24
1,722,000 P
83일째 개근하셨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