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들허스트는 선발로서 최소한의 계산은 서는 투수지만,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과 장타 허용 부담이 뚜렷하다. 삼성은 직전 LG를 상대로 9-1 완승을 거두며 타선 응집력과 분위기 모두 우위를 보였다. 최근 이닝 소화가 올라온 원태인과 불펜은 삼성을 압도하며 삼성 승리 쪽에 무게가 실린다.
핸디캡
LG는 문보경 부상과 선수단의 잔부상 여파로 타선 연결이 단절되어 어려운 상태이며 고비를 이번 이틀 포함된 여파로 별도의 안정감도 떨어져 있다. 당장 4번 타자에 매일 바뀌는 타순의 흐름도 불안정하다. 반면 삼성은 최형준, 이지훈, 김지찬, 박해민 등 좌우 골고루 타선 구성으로 다양하다. 선발 이닝 후반 운영까지 고려하면 삼성의 2점 차 이상 승리 가능성도 충분하다.
언더/오버
양 팀 선발 모두 좌타자 상대라는 강하지만, 우타자 상대한 장타 관련 기록은 과거가 있다. 특히 들허스트는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325, 피출루 3개, 볼넷 10개로 흐름이 불안정한 편이다. 삼성 타선의 최근 페이스와 LG 불펜 불안을 함께 보면 오버 흐름을 예상한다.
LG 트윈스(들허스트)
우완 들허스트는 2026시즌 1군 7경기에서 4승 2패, 39.2이닝, 평균자책점 3.86, WHIP 1.24, 피안타율 0.235를 기록하고 있다.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위주의 투구 패턴을 보이며 최고구속 154km까지 나왔던 기록이 있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은 0.139으로 강하지만,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0.325, 피출루율 3개, 볼넷 10개를 허용해 삼성 우타 라인업에 취약한 점이 핵심이다.
삼성 라이온즈(원태인)
우완 원태인은 올 시즌 1군 5경기 투수 선발로 등판해 1승 2패, 27이닝, 평균자책점 3.29, WHIP 1.10을 기록 중이다. 최고구속 153km를 보이며 투심·커브·슬라이더 구사에 능하다. 최근 등판에서 완급 조절과 스트라이크 존 운영이 안정적인 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좌우 타자 상대의 수비 지원과 경기 흐름에 따라 삼성 쪽 우위가 점쳐진다.
GAME SUMMARY
LG는 22승 15패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3연패와 부상 이슈로 타선 연결이 흔들리고 있다. 들허스트는 7경기 중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급 피칭을 보였으나 우타 상대 취약점이 노출되고 있다. 삼성은 원태인의 최근 페이스와 타선의 전반적 안정감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전력상 삼성의 우세가 예상되며, 원정팀 삼성 승리 및 2점 차 이상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