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예측 : 휴스턴의 15점차 정도 승리와 언더 유력
휴스턴의 승리가 예상된다.
두 팀 모두 전날 경기를 치르고 백투백 일정으로 만난다.
체력적인 부담은 덴버 원정 후 이동한 휴스턴이 더 크겠지만, 최근 보여준 경기력 차이가 너무 뚜렷하다.
새크라멘토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장기 결장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5연패 수렁에 빠졌다.
6승 22패로 추락하며 팀 분위기가 최악이다.
반면 휴스턴은 덴버를 원정에서 14점 차로 완파하며 기세가 올랐다.
케빈 듀란트의 득점력이 건재하고, 신인 리드 셰퍼드가 폭발적인 외곽슛 감각을 뽐내고 있다.
홈 이점이 있는 새크라멘토지만, 화력과 분위기에서 앞선 휴스턴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새크라멘토
전날 포틀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93-98로 패하며 5연패를 당했다.
이틀 전 1점 차 패배에 이어 홈 앤드 어웨이 2연전을 모두 내줬다.
데니스 슈로더가 21득점, 신인 막심 레이노가 17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득점이 93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이 답답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무릎)가 앞으로 4~5주 더 결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골밑 구심점이 없다.
잭 라빈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슈로더에게 의존하는 비중이 크다.
루키 레이노가 인사이드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노련한 휴스턴의 프런트코트를 상대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백투백 일정에서 연패를 끊어낼 동력이 부족해 보인다.
부상자 명단 : 도만타스 사보니스, 잭 라빈, 드류 유뱅크스(결장 확정)
휴스턴
전날 덴버 원정에서 115-101로 승리하며 직전 맞대결 패배를 설욕했다.
케빈 듀란트가 31득점(3점슛 5개)을 폭발시켰고, 리드 셰퍼드가 3점슛 6개 포함 28득점을 올리며 3쿼터 승부처를 지배했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도 22득점을 보태며 팀 3점슛 성공률 54%(19/35)의 화력쇼를 이끌었다.
프레드 밴블릿이 장기 부상 중이지만, 듀란트와 센군, 셰퍼드의 조화가 위력적이다.
덴버 고지대 원정 후 바로 새크라멘토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피로도는 있겠지만,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슛 감각과 수비 집중력이라면 사보니스가 없는 새크라멘토의 헐거운 수비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알페렌 센군이 골밑에서 중심만 잡아준다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부상자 명단 : 도리안 핀니-스미스, 프레드 밴플릿(결장 확정), 타리 이슨(출전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