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맥카티가 선발투수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고, 승, 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리그 최고의 컨택능력을 가진 팀 상대로도 성적이 좋고, 확실히 우타 장타자가 많지 않은 팀에게는 좋은 성적을 낸다. 올 시즌 NC상대로는 물론 2패를 기록 중이지만 피안타율이 .238로 낮고 피OPS도.573이다. 포심을 비롯해서 모든 구종이 보더라인 투구가 되기 때문에 무난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전반기에도 좋았지만 후반기에는 평균자책점 1.86으로 더 좋아졌다. 홈런 허용도 줄었지만 볼넷/삼진 비율이 좋아지면서 깔끔한 경기를 해주고 있다. 타자친화적인 문학에서의 성적이 더 좋고 헛스윙유도가 더 많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NC
이재학이 선발투수다. 지난 6월 22일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골절 때문에 두 달 가까이 쉬었고, 지난 17일에야 퓨처스리그 등판을 할 수 있었다. 4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투구수관리는 필요할 것이고, 너무 오랜만에 1군 등판을 한 것이라서 롱릴리프를 붙이는 것은 필수다. 아무래도 NC가 롱릴리프쪽에서 미스가 많이 나는 팀이기 때문에 설령 이재학이 좋은 투구를 한다고 해도 경기 중반부터 실점이 늘어날 수 있다고 본다. 맥카티가 워낙 어려운 매치업이기 때문에 NC에게는 여유가 별로 없다. NC가 4,5회부터 흔들릴 확률이 높다고 본다.
SSG의 승리가 예상된다. 지난 이틀동안 문승원을 예고했던 SSG는 이틀 모두 취소되면서 맥카티로 선발을 바꿀 수 있게 된 것이 행운이다. SSG가 불펜뎁스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휴식은 SSG에게 절대적으로 이득이다. SSG가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