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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8월26일 KBO NC다이노스 LG트윈스 스포츠무료중계
2023-08-26
391 hit
쿨분석



NC

태너가 선발투수다. 지난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3실점(1자책점)의 호투를 했고,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90구만에 6이닝을 버텼고, 확실히 제구가 좋으니 안정적이다. 12이닝동안 볼넷이 1개뿐이고, 보더라인 투구가 되기 때문에 피안타는 많더라도 실점은 많지 않을 타입이다. 하지만 구속, 구위가 매력적인 투수는 아니다. 포심이 평균 139~141km정도에 머물고 있고, 포심, 슬라이더에 많이 의존하는 스타일이다. 보더라인 투구가 되기 때문에 정타 허용은 적을 수 있어도 컨택율이 있는 팀 상대로는 고전할 수 있다. LG가 가장 고전할 수 있는 상대다. 좌타자가 많으면서도 좌타 상대 팀 타율이 가장 높은 팀이다.



LG

플럿코가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6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고, 승, 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분명 복귀 후 첫 경기보다는 좋아졌고, 슬라이더를 통한 헛스윙을 많이 유도했다. 아직 포심의 구위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서 아무래도 변수는 있지만 슬라이더를 지금처럼 5~60%씩 던져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실점을 억제하는 능력은 보여줄 것으로 본다. 구사율과 상관없이 슬라이더는 낮은 피OPS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는 5일 휴식 후 6일째 등판이라 포심 구위가 살아날 확률도 충분히 있다.



LG의 근소한 차 승리가 예상된다. 두 선발투수 모두 실점이 많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컨택율이 높은 LG가 태너를 공략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본다. 힘으로 제압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LG타선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