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머스
1무 1패의 기록으로 리그 14위에 그치고 있다. 아직까지 새 시즌 리그 승리가 전혀 없는 모습이다. 아담스를 제외한 모든 자원들이 출전 가능한 조건이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으로 인해 부진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 2경기에서 본머스는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강 팀 상대로도 나름의 경쟁력을 발휘한 바 있다. 그러나 개막과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 수비진은 지난 리버풀 원정에서 무려 3개 실점을 헌납하면서 4-2-3-1 시스템이 갖고 있는 수비적 강점마저 무색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본머스의 중원을 구성하고 있는 3명의 미드필더는 2선에서 공격에 가담하는 필립 빌링마저 수비 가담율이 높을 만큼 수비적인 색채가 강하다. 그럼에도 실점이 잦은 것은 결국 전술의 완성도를 지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선발 불가 명단
아담스
실망스러운 개막전 이후 고무적인 홈 승리를 따냈다. 그 결과 1승 1무의 기록으로 리그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테코글루 특유의 공격적인 전술 운영, 에이스를 넘어선 대들보 케인의 이적 공백 등 불안 요소가 많았지만 결국 토트넘은 경기장 안에서 모든 것을 증명했다. 토트넘의 새 전술은 라인을 끌어올린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중원을 무기력하게 만들면서 효과적으로 공격 작업을 수행했다. 특히 득점을 책임지던 손흥민이 오히려 특급 조력자로 변신하면서 팀의 공객을 새롭게 이끄는 모습이다. 여전히 원톱 자리에 대한 아쉬움은 크게 남아 있지만 뜻밖의 수확 파페 사르의 존재가 당분간 토트넘의 상승세를 지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선발 불가 명단
포스터, 세세뇽, 화이트맨, 브라이언 힐, 벤탄쿠르
맨체스터U 입장에서는 고구마처럼 답답한 경기력이었지만 직전 경기 당시 토트넘은 새 전술의 진가를 보여준 명승부였다. 특히 앞서 언급한 사르, 비수마가 자키는 중원 조합은 완벽하게 허리 라인을 봉쇄하면서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반더벤과 로메로가 지키는 수비 라인 역시 뒷공간 커버 능력에 대한 비관적인 시선이 존재했지만 전술적으로 해당 약점을 커버하는 모습이다. 손흥민이 조력자로 빠진 공격진에서 히샬리송, 클루셉스키 모두가 득점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해당 경기는 홈 팀의 0-2 패배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