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는 지난경기 홈에서 한신을 상대하여 8:1로 완패당하며 라이벌전에서 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발 토고가 4.1이닝 6실점하며 무너져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펼친 것이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이어 등판한 다카하시와 타나가 1실점을 보태 총 8점을 내주는 치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3번 아키히로가 3안타를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4~6번 타자가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1번 초노와 2번 카도와키는 1,2번을 달고 있음에도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하며 테이블 세터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했다. 최악 그 자체의 경기라고 할 수 있는 경기력을 보인 경기였다.
요미우리 선발투수: 요코가와 카이
요코가와 카이는 2000년생 젊은 투수로 190cm의 키와 95kg의 신체조건을 가진 매우 건장한 투수이다. 아직 어린 선수이므로 특별한 기록은 없는데 21년 2경기 등판하여 8이닝을 투구하였고 0승 1패 3.38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22년에는 1경기 등판하여 3이닝 0승 1패 15.00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좋은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기에 요미우리에서 키워 보고자 노력하는 선수이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하여 4승 5패 방어율 3.26을 기록하며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신은 지난경기 라이벌 요미우리에게 8:1로 완승을 거두며 5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 무라카미가 6이닝 1실점 호투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시마모토, 이와사다. 브루어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완승을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1번 치카모토와 3번 모리시타가 홈런을 기록하며 둘이서만 4점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5번 사토 또한 2안타 2타점을 치며 중심타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였다. 한신은 현재 리그 1위로 2위 히로시마와는 7.5게임차이인데 2경기를 덜 치룬 상황이게 현재 30여경기 남은 상황에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리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한신 선발투수: 아오야기
지난시즌 14승 5패 175이닝 1.90의 경이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신의 새롭게 떠오르는 에이스로 부각된 선수이다. 박종훈과 유사한 언더핸드 투수인데 투수들의 타이밍을 뺏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93년생이라는 나이지만 경기운영능력은 30대 중반을 연상케 하는 노련한 피칭을 하는 선수이다. 21년 13승 22년 14승을 기록한바 올해는 15승 이상을 해줄것으로 한신에서 믿고 있는 투수이다. 사이드암 투수로 땅볼을 생산해내는 능력이 뛰어난 땅볼 유도형 투수이다. 포심 최고 148km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투심을 즐겨 사용한다. 퀵 모션이 매우 빨라 주자들이 도루를 시도하지 못하는점은 아오야기가 좀더 높은 클래스의 선수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올 시즌 13경기 등판하여 5승 4패 방어율 4.42를 기록하며 작년과 재작년과는 상반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는 라이벌전에서 완패를 당한 요미우리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서는 요미우리의 요코가와가 한신의 아오야기보다 앞선다. 요코가와는 2000년생의 젊은 투수로 요미우리가 뜻을 품고 육성하는 투수인데 올시즌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팬과 구단관계자들을 뿌듯하게 하고있다. 반면 한신의 아오야기는 2년연속 10승을 달성하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였으나 올시즌 구위난조를 보이며 역대시즌 중 가장 좋지못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타선은 양팀 모두 좋은 페이스인데 요미우리의 팀타율이 257이고 한신이 .248로 요미우리가 근소하게 앞선다. 요미우리는 오카모토 사카모토 아키히로, 마루로 이어지는 최고의 홈런 라인을 구성하며 센트럴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타선이다. 한신 또한 1,2번인 나카노 치카모토로 이어지는 최강 테이블 세터진과 오야마 사토의 중심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 1위를 사수하고있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며 도쿄와 오사카라는 대도시를 대표하는 양팀의 라이벌전이라는 특성상 홉이점이 크게 작용하는 경기로 어제 완패를 당하며 치욕을 당한 요미우리가 강타선의 홈런쇼와 홈이점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