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카고컵스
제이미슨 타이욘이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2이닝동안 4실점으로 부진했고, 승, 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만루홈런을 하나 내준 것이 결정적이었고, 대체로 내용은 좋았다. 타이욘이 확실히 7월 이후로는 투구내용이 안정적으로 변했고, 부상에서 벗어나면서 내용이 좋다. 다만 한 가지 불안한 것은 타이욘이 홈에서의 피안타율이 높다는 것이다. 홈.319/원정 213으로 차이가 크고, 실제로 홈에서의 홈런 허용도 더 많은 유형이다. 이번 경기는 장타가 경기내용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 분명 불안한 옵션이다.
■ 밀워키
웨이드 마일리가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5이닝동안 3실점으로 호투했고, 승리는 거두지 못했다. 5이닝 3실점 정도가 평균적인 성적이지만 최근에는 싱커, 커터의 피안타율이 계속 낮게 유지되고 있고, 8월에는 피안타율이.250을 넘는 경기가 거의 없다. 삼진율이 낮아도 어느 정도 버텨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홈런 허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리글리필드처럼 바람이 외야로 많이 부는 구장에서 버틸 수 있다. 밀워키는 그리고 타이트한 경기를 불펜의 힘으로 잡는 힘도 좋아서 이번 매치업이라면 마일리가 아니라도 불펜의 역량을 믿어볼 수 있다.
■ 베팅 코멘트
밀워키의 승리가 예상된다. 밀워키는 타이트한 경기를 잡는 능력이 좋고, 클러치 히팅도 현재 중부지구 팀들 중에서는 가장 뛰어나다. 그리고 불펜뎁스는 파엠스, 윌리엄스가 있는 밀워키가 크게 앞선다. 업셋을 예상한다.
■ 베팅 방향
[1순위] 밀워키 승
[2순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