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팀(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발 투수) - 아리하라 고헤이(6승 3패 2.63 / 대 오릭스 3승 1패 1.41)가 올라온다. 올 시즌 오릭스를 상대로 4차례 등판, 4번 모두 리그 탑급 에이스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붙어 3번을 승리한 리그의 유일한 투수이다. 올 시즌 오릭스를 상대로 총 3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 8이닝을 책임졌다. 실점은 단 5점, 방어율은 1.41로 오릭스를 상대로 가장 잘 던진 투수이다. 8이닝 1실점 승, 7이닝 2실점 패, 9이닝 무실점 완봉승, 8이닝 2실점 승, 4번 모두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었다. 주목할 만한 선수 (홈 팀) : 야나기타 유키. 직전경기 4타수 3안타 3타점
원정팀(오릭스 버팔로즈 선발 투수) - 타지마 다이키(4승 3패 3.72/대소프트뱅크 1승 1패 4.50)가 올라온다. 선발로 내정된 이후에, 훈련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부상이 생겨, 웨그스펙이 땜빵선발로 올라오게 만든 장본인, 5월 31일 교류전이었던 히로시마 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에,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등판한다. 다양한 구종으로, 다양한 로케이션을 이용하는 좌완투수로 등판마다 고점, 저점의 차이가 커서 로또같은 투수로 일본에서도 불리운다. 올 시즌 소프트뱅크 전에는 2차례 등판하여 6이닝 4실점, 6이닝 2실점 2차례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 (원정 팀) : 모리 토모야. 직전경기 3타수 2안타
홈 팀(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선발 스튜어트 주니어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마키하라, 이마미야의 적시타가 터지며 4점을 먼저 기록했다. 3회 야나기타의 3타점 적시 2루타가 터지며 득점은 총 7점으로 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원정팀(오릭스 버팔로즈) - 선발 웨그스펙이 지난 등판에서 선발승을 거뒀던 것과는 상반된 3이닝 7실점으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펼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오릭스의 타선은 꾸준히 출루는 해냈지만,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진 못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올 시즌 아리하라 고헤이는,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참 부진했다가도 오릭스만 만나면 다시 8이닝 이상 투구하는 엄청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왔다. 올 시즌 야마모토 요시노부만 3번 무너뜨린 투수로 오릭스를 상대로는 이보다 잘 던질 수 있는 투수는 리그에 존재하지 않는다. 오릭스의 선발 타지마 다이키는 신인시절부터 안정감과는 좀 거리감이 있는 투수이고, 제구력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핀치에 몰리면 크게 한방씩 얻어맞는다. 3개월이나 쉰 이후 등판하는 1군 무대는 조금 낯설수도 있다. 소프트뱅크의 압승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