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다저스
랜스 린이 선발투수다. 지난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3실점으로 호투했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고 있고, 이닝소화가 많으면서 포심, 커브 위주의 공격적인 투구를 해주고 있어서 팀 승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린은 여전히 피홈런이 많은 유형이고, 다저스타디움에서 24이닝동안 피홈런 5개를 허용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에이스 대결이라 실투가 용납되지 않는다. 피홈런 때문에 결국 리드를 당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할 확률이 높다. 사실다저스타디움에서의 피안타율도 .286으로 높은 편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스트라이더보다는 불리하다.
■애틀랜타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7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했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포심의 헛스윙율이 여전히 35%가 넘고 있고, 이제는 포심 제구도 일정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경기도 단 3안타만 허용했고, 깔끔한 경기를 했다. 최근 3경기 21이닝동안 1실점만 허용하고 있고, 홈/원정의 차이도 크지 않다. 올 시즌 153.1이닝동안 236삼진이라는 미친 삼진율을 기록 중이고, 최근에는 슬라이더의 비중도 그다지 높지 않다. 그만큼 포심에 자신이 있다. 다저스타디움이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인데 스트라이더는 8월 5경기 30.1이닝동안 피홈런이 없다.
■베팅 코멘트
애틀랜타의 승리가 예상된다. 타이트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지만 결국 스트라이더가 피홈런이 적은 투수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애틀랜타의 근소한 차 승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