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최근 경기들이 전반적으로 꼬이는 모습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투톱은 모두 교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대로 데려온 루카쿠의 출전도 기대해볼 수 있고, 디발라가 긴 부상에서 돌아와서 훈련 세션에 참여했다는 소식입니다. 엠폴리의 박스 수비를 공략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이론상 디발라-루카쿠의 조합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결장 선수: 쿰불라, 에이브러햄, 펠레그리니, 스피나촐라
엠폴리
리그에서 아직도 무득점입니다. 전력의 한계라고 볼 수도 있지만, 더 심각한 것은 지난 시즌 팀을 지탱했던 수비가 급격하게 하락세라는 것입니다. 특히 박스 안에서의 실수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과 박스 장악력을 보여주는 비카리오의 이탈이 큰 듯합니다. 지난 시즌에도 비카리오가 부상으로 이탈한 시기에는 급격하게 세트피스 등 박스 안에서의 실점이 늘기도 했습니다.
결장 선수: 말디니, 카프릴
로마의 승리를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 루카쿠-디발라 투톱이 조금의 시간이나마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엠폴리의 현재 수비력은 박스 안에서 또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로마 중원 조합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파레데스 같은 선수들은 적어도 공 배급에는 기여를 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