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흐타르 (우크라이나 1부 1위 / 승무승승승)
리그에서는 무패를 기록하면서, 강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다만 유럽대항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중립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페널티가 있는 상황. 강호들이 즐비한 대회에서 홈 어드밴티지가 적다는 점은 패 치명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일단 중앙 싸움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 실점률이 상당히 늘어나는 타입. 리그에서도 원정에서 점유율을 꽤 내주는 경우가 잦은데, 이 경우 한 골 씩이라도 실점이 나오는 등 모습. 수비 상황이 잦은 상황에서 후반전 약점을 꽤 노출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한데, 올 시즌 허용한 7골 중 5골을 후반에 허용하고 있는 상태.다행히 점유율을 내준 상황에서도 시간(FW/1골 2도움), 크리스프 (AM/2골 1도움) 같은 선수들의 득점력은 어느 정도 유효한 편이라, 승점을 허무하게 잃는 경우는 적다는 것이 장점.
결장자 : 없음
포르투 (포르투갈 1부 2위 / 승승승무승)
아로카와 1-1로 비긴 것 이외에는 상당히 호조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전력 차이를 생각하면 기록한 모든 승리가 한 골 차이의 신승 양상이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득점력에서 더 분발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상태다. 일단 샤흐타르를 상대로는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를내보였으나, 최근 두 번의 매치에서는 모두 무승부를기록하는 등, 샤흐타르의 저력과 기본적인 공격력을 100%
제어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샤흐타르가 4-1-4-1로 제법 2선에 힘을 주는 양상이 짙은 상황이고, 페(RB)의 카드 징계도 포르투의 입장에서는 다소 뼈아플 수 있을 것.대신 중앙을 장악하고 밀어 붙이면 상대 원볼란치의 수비적인 부하를 주면서, 득점력을 기대할만한 양상은 만들 수 있을 것. 앞서 언급했듯이 샤흐타르가 후반전에 힘이 좀 빠지는 양상도 꽤 있는 상황. 물론 프란(FW)과 에바닐손(FW/리그 1골)의 폼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결장자 : 베론(FW/C급), 페페(RB/A급)
오버(2.5) 가능성은 아슬아슬하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 포르투의 경기 결과 자체가 신승 양상을 띠는 경우가 잦은 상황이고, 샤흐타르 입장에서도 급격하게 후반 실점률이 높아진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일 수 있을 것. 포르투가 샤흐타르를 상대로는 좋은 결과를 얻어낸 적이 많기는 하나,스코어 자체가 근소할 가능성은 충분할 것이고, 최근 두 경기 결과처럼 무승부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