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메리아
홈에서는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올 시즌에는 홈에서도 전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대 득점은 여전히 높은 편이고, 실제로 꾸준하게 골이 나오고 있는 편입니다. 결국 문제는 수비에서 온다는 것이 정설인데, 세트피스든 기본적인 포지셔닝이든 매 순간 알메리아에 위기가 다가오는 경우가 매우 잦은 편입니다. 발렌시아가 지난 경기에서 AT를 상대로 3골을 몰아넣었다는 건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결장 선수는 없습니다.
발렌시아
홈에서의 경기력이 더 안정적인 편이지만, 알메리아의 수비적인 이슈를 잘 공략하는 편이라, 알메리아 홈에서는 아주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두로가 멀티 골을 기록한 것도 나름대로 좋은 징조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2011년 이후로 알메리아를 만났을 때에는 모두 멀티 실점을 면치 못했다는 점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발렌시아가 두로의 활약과 알메리아의 수비 약점을 이용해볼 여지는 있으나, 결국 오버(2.5)만한 선택지는 없다는 것이 중론일 것입니다. 발렌시아도 10년 넘게 알메리아를 상대로 2골 미만으로 틀어막은 경기는 없고, 알메리아도 홈에서의 기대 득점은 2골에 가까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