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지난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이 눈에 띄었습니다. 주전 선수들이 투입된 후반에는 공격이 잘 풀리면서 승점 1점을 건져오기는 하였으나, 수비진에서는 실수로 인하여 두 골을 마요르카에게 내주는 등, 일정으로 인한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세비야가 두 줄 수비로 지키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지난 경기만큼의 수비적인 리스크는 없을지 모르나, 실점을 상정하고 화력으로 경기를 잡아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페드리와 데용이 결장합니다.
세비야
지난 경기 5골 득점은 꽤 인상적이었으나, 원정에서 약하고 수비는 늘 문제였던 알메리아를 상대로 넣은 골이라서 크게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슈퍼컵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했던 것처럼 4-4-2 두 줄 수비와 측면 패턴 플레이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비야가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측면에서의 패턴 플레이에 집중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을 감안하면, 세비야의 득점 감각을 아직은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마르카오 ,니안주 , 페스터, 아쿠냐 , 디아즈 , 토레스가 결장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기대하는 경기입니다. 세비야가 두 줄 수비로 나서면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적인 리스크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물론 세비야가 한 골 정도의 페이스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지난 경기에서도 주전 선수들의 활약이 매우 좋았던 점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