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인터 밀란은 전반적으로 공격수들의 폼이 좋으면 성적이 잘 나는 팀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백업 공격수들이 출전한 전반전은 답답했지만, 교체로 나온 라우타로가 4골을 넣고 경기를 매조지었습니다. 공격수들의 뎁스는 문제이기는 하나, 일단 튀랑-라우타로의 페이스와 호흡이 상당히 좋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모두 3백과 3미들의 안정성이 ‘디폴트’라고 할 수 있기에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벤피카
벤피카는 지난 시즌 8강에서 인터 밀란에 패배를 안긴 팀입니다. 2차전에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3골을 넣는 등 공격적인 페이스를 꽤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득점 패턴이 세트피스와 크로스 등, 상대 중앙을 공략하지 못해서 우회한 것이라는 점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 경기도 지면 16강이 위험해지는 상황이라서 꽤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올 시즌 인터 밀란의 측면 자원들의 폼도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인터 밀란의 승리를 기대하는 경기입니다. 일단 벤피카가 지난 시즌에도 인터 밀란의 중앙을 잘 공략하는 양상까지는 아니었고, 올 시즌 인터 밀란은 측면 자원들의 폼도 나쁘지 않습니다. 라우타로의 지난 경기 성과 등, 공격진의 페이스가 좋으면 전반적으로 인터 밀란의 성적은 상승 곡선을 타는 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