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IFA 4위 / 선수단 가치: 1.24Bn 유로)
매디슨과 벨링엄이 일찌감치 낙마하면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공백이 있긴 하지만 몰타와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이 선수들이 빠졌다고 해서 크게 전전긍긍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케인이 내려오면서 폴스나인 식으로 운영을 하고, 골은 양 윙어 사카-그릴리쉬 같은 선수들이 넣는 방식으로 상대의 수비를 공략할 수도 있습니다.
몰타 (FIFA 171위 / 선수단 가치: 11.45M 유로)
철저하게 텐백을 세우면서 잉글랜드의 공세가 피해가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공격은 아예 2톱에게 알아서 하게 만들 상황인데, 공격은 기대를 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도 조에서 전패를 기록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전처럼 대량 실점을 경기마다 펑펑 당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성장한 점입니다.
잉글랜드가 너무 여유로운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대한 대비책도 있는 상황이고, 주력 선수들 몇 명이 빠졌다고 해서 몰타나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홈에서 꺾일 만한 전력이 아닙니다. 그나마 몰타가 할 수 있는 것은 버티기에 불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