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시카고는 경기 내내 밀리던 경기에서 4쿼터 클러치에 잘 해주며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버저비터성 득점을 허용하며 분쇄당했습니다. 부세비치가 4쿼터에 득점을 몰아쳤고 라빈의 동점 3점까지 나온 경기였기에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드로잔이 개인적인 이유로 결장한 경기였기에 빅3 중 한 축이 무너진 게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에는 드로잔이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습니다.
올랜도
올랜도는 1초 전 터진 반케로의 클러치 득점을 앞세워 연전 1차전을 승리했습니다. 상대의 추격에 연장의 위기에 몰렸지만 팀의 에이스인 반케로가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웬델 카터와 펄츠 등 주전 두 명이 빠진 상황임에도 5할 승률을 유지 중인데 리빌딩이 잘 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지아 출신 빅맨 비타제가 꾸준히 10개 정도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카터 주니어의 공백을 잘 메웠습니다.
시카고의 승리를 기대합니다. 공격 능력이 떨어지는 크레이그와 팻 윌리엄스로 포워드진을 짜고 나왔던 목요일 경기와는 달리 이번 경기에는 드로잔이 나설 수 있습니다. 바그너와 반케로 중 한 명과의 매치업이 예상되는데 특유의 미드레인지 공략으로 상대 수비수를 어렵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세비치가 친정팀 상대로 더 투지를 불태우는 시카고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