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 (시즌 5승 14패 / 동부 컨퍼런스 13위)
잭 라빈(G)의 야투 난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보스턴전에서도 필드골 성공률이 11%에 그쳐 결국 2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니콜라 부세비치(C)도 8득점에 머무르면서 득점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보스턴에게 참패를 당했습니다. 더마 드로잔(F)이 19득점을 올린 것이 가장 나았습니다. 이렇게 경기력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라빈은 발 통증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빅3 중에서 가장 활약이 좋은 드로잔 역시 발목 통증으로 결장이 유력합니다. 이 둘이 빠진다면 시카고의 전력은 거의 절반 가까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밀워키 벅스 (시즌 13승 5패 / 동부 컨퍼런스 3위)
한편 밀워키는 데미안 릴라드(G)와 야니스 아데토쿤보(F) 듀오가 더욱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여 60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릴라드와 아데토쿤보는 내, 외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릴라드는 3점슛 성공률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데토쿤보도 골밑에서 상대를 제압하는데 능수능란합니다. 크리스 미들턴(F)까지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되면서 선발 엔트리가 완전체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밀워키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밀워키의 승리와 오버에 베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카고는 알렉스 카루소(G)까지 3명의 선수가 부상 이슈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전과 벤치를 오가면서 경기에 임하는 선수인 만큼 경기력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특히 주전과 백업 멤버 사이의 경기력 차이도 크게 나기 때문에 이들의 결장은 치명적일 것입니다. 밀워키는 벤치 멤버인 팻 코너틴(G)이 발목 부상으로 2경기 정도 결장이 예정되어 있지만 주전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 만큼 큰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 릴라드와 아데토쿤보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시카고를 완벽하게 제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