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빠진 상황에서 여전히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프론트 코트에서의 강점이 사라지다 보니 백 코트 중심의 공격을 풀어가는데 맥시 혼자만으로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멜튼과 벤치 구간인 오브레 주니어가 보다 적극적인 공격을 해 주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 한상황이며 맥시 말고는 해리스와 모리스 정도만 제 몫을 해 주고 있고 주전 구간은 물론 벤치 구간 자원들도 엠비드 없이 경기 하는 법을 아직 찾지 못 하고 있다. 오늘도 엠비드는 결장이 예상되며 최근 3점도 터지지 않아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원정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직전 두 경기 일찌감치 가비지 경기를 만들며 주전 구간 선수들의 출장 시간이 많지 않았다. 오늘 주전 백 코트 자원인 허더의 결장 가능성이 높아 백 코트에서의 경쟁력이 조금은 불안하지만 주전 구간에서 팍스가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벤치 구간에서는 몽크가 백 코트 조율을 잘 해주고 있다. 아울러 프론트 코트에서 사보니스의 강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엠비드가 없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사보니스가 페인트 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 코트의 경쟁력이 두 팀 비슷한 상황에서 프론트 코트에서의 새크라멘토 사보니스의 제어가 필라델피아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경기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없는 상황에서는 리바운드에서 고전을 하였으며 페인트 존 득실점 마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아울러 3점 적중률 또한 최근 5경기 28%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마땅한 득점 루트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저 맥시와 해리스를 이용한 득점 말고는 다른 루트가 보이지 않는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새크라멘토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