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수비가 좋은 팀입니다. 백 코트 수비는 물론이고 프론트 코트 수비 까지 좋아 오늘 경기 많은 득점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현재 두 팀의 차이점은 백 코트에서의 득점 생산 능력에는 분명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네소타는 에드워즈와 콘리가 백 코트에서 준수한 활약을 해 주면서 프론트 코트 타운스와 고베어와의 밸런스가 잘 맞아가고 있지만 올랜도는 백 코트에서의 득점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3점이 너무 안 들어가면서 직전 샌안토니오전 4쿼터에서는 4분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한 번 공격의 혈이 막혀 버리면 뜷는데 매우 고전을 하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올랜도가 최근 3점을 많이 허용하고도 있으며 원정 3연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수비 조직력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프론트 코트 대결에서 미네소타 타운스와 고베어와 올랜도의 벤케로와 바그너의 싸움이라면 사실 누가 더 우위라고 보기 힘듭니다. 물론 네임 밸류 만으로 판단한다면 미네소타가 우위겠지만 고베어는 득점 보다는 수비에 더 최적화 되어 있으며 올랜도 벤케로와 바그너는 공수에서 모두 좋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미네소타가 우위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백 코트에서 만큼은 확실이 콘리와 에드워조 조합이 펄츠와 석스 조합 보다는 우위에 있습니다. 벤치 구간에서는 올랜도가 최근 좋은 득실 마진을 보여 주고는 있지만 막상 미네소타 벤치 자원들과 비교해 본다면 올랜도의 우위를 점치기도 힘든 모습입니다. 백 코트에서 앞서는 미네소타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되며 저득점 상황에서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