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외로 압박을 상당히 강하게 거는 특성이 있는 팀이기는 하지만, 현재 코어라인의 붕괴와, 주포 사르케의 이탈 등으로 전력이 100%가 아닌 상황에서 온더볼 성향에서 강점이 있는 슈투트가르트에게 상당히 강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유효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 핵심 수비가 둘이 빠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결국 슈투트가르트의 공세 대응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가두의 시즌 아웃과 함께, 올 시즌 자가두의 폼 상승까지 이끌었다는 평가를 듣는 뉘벨도 3월 초까지 부상으로 빠지게 됩니다. 다만 기라시가 있으면 팀적인 결정력은 올라가는 편이고, 퓌리히가 온더볼 상황에서의 강점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골 정도의 타격을 받더라도, 화력으로 상대를 눌러버린다는 플랜은 현재 전력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슈투트가르트가 별다른 어려움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뉘벨과 자가두의 동반 이탈이 조금 뼈아플 수 있지만, 상대 다름슈타트의 전력도 망가진 상황입니다. 퓌리히와 기라시가 있는 상황에서 다름슈타트를 공략하지 못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핸디캡을 걸어도 슈투트가르트가 유리한 상황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