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는 지난 시즌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이번 시즌을 통해 더욱 만개하고 있습니다. 2년차가 된 신인왕 파울로 반케로와 3년차 프란츠 바그너, 제일런 석스 등이 실시간으로 성장하면서 팀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별다른 보강 요인이 없음에도 시즌 전망이 밝고, 현재의 페이스라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트로이트는 이번 시즌부터 재도약을 꿈꿨지만,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양대리그 통합 꼴찌(승률 .207)를 기록한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나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커닝햄과 듀렌, 아이비 등 최근 몇 년 간 드래프트 상위 순번에 뽑힌 유망주들이 주전 라인업을 채우고 있는데, 지금의 부진은 저들이 기대만큼 성장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올랜도는 지난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3점 차 승리를 따냈고, 그걸 포함해 상대전적 5연승(평균 116.4득점-101.4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성적이 7승 3패(평균 111.0득점-108.2실점)로 준수한 편이며, 홈경기의 이점이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평균 111.8득점-115.4실점)를 기록했으며, 에이스 커닝햄과 센터 두렌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리바운드 경합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올랜도의 승리는 의심할 필요 없으나, 10점 차 이상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핸디캡 매치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하며,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