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댈러스는 돈치치와 어빙의 창으로 오늘 경기 컨셉을 가져간다고 하면 마이애미는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오늘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댈러스는 돈치치와 어빙이 백 코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돈치치가 시즌 막바지가 되면서 조금은 지쳐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 많은 출장 시간을 가져가면서 지쳐있습니다. 이 와중에 댈러스는 워싱턴과 하데웨이 그리고 그린 등이 제 몫을 해 주지 못 하면서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 합니다. 오늘 경기도 어빙과 돈치치에게만 의존하는 경기력이라면 마이애미 상대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반면 마이애미는 히로가 결장을 합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누가 결장을 한다고 해서 경기력이 떨어지는 팀은 아닙니다. 전반적인 조직력이 좋은 팀이며 각자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해 주는 팀입니다. 슛 감만 어느 정도 갖추어진다면 어느 팀과 상대해도 비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팀입니다. 히로가 빠지지만 최근 로지어가 팀에 녹아들고 있는 모습이며 프론트 코트에서 아데바요가 좋은 폼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틀러 역시 꾸준합니다.
오늘 경기 주전 구간에서는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댈러스가 워낙 좋은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어 마이애미가 조금 힘겨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댈러스의 벤치 구간이 최근 전혀 밥 값을 하지 못 하고 있으며 마이애미는 매 쿼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벤치 구간 또한 준수합니다. 오늘 경기 간극이 벌어진다면 벤치 구간에서 차이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프론트 코트에서 최근 댈러스 라이블리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만큼 아데바요를 상대하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