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크로스의 복귀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크로스가 지휘를 맡았고,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나겔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좋지 못했던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확실히 허리가 좋아지니, 팀의 밸런스가 상당히 괜찮아진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상대의 엔트리에 그리즈만이 없기는 했지만, 상대도 데용이라는 핵심 중원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결장자 : 노이어(GK / A급), 훔멜스(CB / A급), 쥘레(CB / B급), 긴터(CB / B급), 사네(RW / B급), 고레츠카(CM / A급), 브란트(AM / B급), 괴체(AM / B급), 그나브리(LW / A급), 베르너(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네덜란드
스코틀랜드의 질식 수비를 시원하게 격파한 것은 좋았지만, 스코틀랜드는 어쩌면 하위 전력입니다. 독일을 상대로도 두각을 드러내야 하는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애초에 유로예선과 네이션스리그에서 프랑스,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등 강호들을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네덜란드의 컬러가 ‘강약약강’으로 자리잡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결장자 : 데 용(CM / A급), 클라센(CM / B급), 베르하위스(CM / A급), 베르바인(FW / B급) ➤ 총 전력 대비 -14%
네덜란드가 강호들에게 약한 편이고, 독일도 크로스의 복귀로 인해 공/수에서의 안정성이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보입니다. 독일을 어느 정도 믿어볼 이유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덜란드가 독일에게 가지고 있는 악감정을 감안하더라도, 네덜란드가 보이는 강약약강 기질이 대회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