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태국이 한국을 상대로 비기면서, 이 경기를 이기고 태국전에서 사활을 거는 것 말고는 방법이 딱히 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노쇠화된 스쿼드가 늘 후반에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고, 지난 경기에서도 싱가포르가 중국을 두들기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홈에서도 홍콩에게 질 정도로 성적이 들쭉날쭉한 터라서, 중국도 홈이라고 해서 신뢰를 해줄 수 있는 전력은 아닙니다.
낮은 라인을 가지고 버티는 것이 실점 통제로 이어지는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에너지 레벨에서 압도를 하는 후반에 2골을 몰아넣는 등, 확실히 중국을 상대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경기를 치렀다고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슈팅과 유효슈팅에서는 싱가포르가 중국을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버(2.5)를 1순위로 생각하는 편이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이 홈에서 홍콩에게도 질 정도로 성적이 들쭉날쭉한 것도 생각해야 하고, 특히 노쇠화된 스쿼드가 늘 후반에 사고를 내는 빈도가 잦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난 경기 후반전은 싱가포르가 완전히 페이스를 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