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체
레체의 플레이스타일은 강호들에게는 상당히 고전할 수 밖에 없는 유형으로 압박 위주로 가는 상황이 잦습니다. 라인 간격이 벌어진다면 간단한 원투패스만으로도 쉽게 수비가 틈을 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크리스토프를 이용한 적극적인 공세로 매력을 분출한 경기가 나왔으나, 크리스토프의 부진과 빌드업의 어려움으로 감독의 경질로 이어졌습니다.
결장자로는 반다(LW / A급), 데르마쿠(CB / C급), 카바(CM / A급)이 있으며, 이로 인한 전력 저하는 총 -14%입니다.
로마
로마는 현재 디발라와 펠레그리니가 모두 없습니다. 데로시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선수들이 모두 사라진 상황이지만, 데로시체제에서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밀어붙이던 단순함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파레데스와 크리스탄테라는 여전히 미드필더진의 축 멤버로 남아있습니다. 데로시 감독의 플랜이 아주 망가진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장자로는 스몰링(CB / A급), 스피나촐라(LB / A급), 디발라(FW / A급), 크리스텐센(RB / A급), 산체스(CM / B급), 아즈문(FW / C급), 펠레그리니(AM / A급)이 있으며, 이로 인한 전력 저하는 총 -15%입니다.
여전히 로마가 유리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펠리그리니와 디발라의 이탈이 아쉽지만, 미드필더진이 아예 망가진 상황은 아니라면 로마의 플랜A 구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체의 플랜이 강호들에게 틈을 내주게 된다면,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