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나폴리전에서는 AT와의 챔스에서 승부차기를 간 여파가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문제는 라우타로 같은 선수들이 A매치에 차출되면서 이 체력 저하 양상을 부채질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밀란의 공격진 뎁스가 넓은 편이 아니라 엠폴리가 최근 수비력에서는 상승세가 뚜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터밀란이 아주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결장자로는 아르나우토비치(FW / B급), 콰드라도(RWB / B급), 데브라이(CB / A급)이 있으며, 이에 따른 전력 저하는 총 -12%입니다.
엠폴리
엠폴리가 중원이 단단한 팀을 상대로는 공격적으로 뭔가를 해내기 어렵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골키퍼가 카프릴로로 교체된 상황에서는 실점 통제 능력이 상당히 올라왔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엠폴리가 3연패를 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장자로는 그라시(DM / A급), 이스마일리(CB / A급), 말레(CM / A급), 에부에히(RB / B급)이 있으며, 이에 따른 전력 저하는 총 -15%입니다.
인터밀란이 결국에는 체급이나 수비로 이겨내는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폴리가 수비적으로는 상당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지만, 라우타로가 A매치 차출로 인해 무기력한 모습이 지속된다면, 공격진의 뎁스가 얇은 인터밀란이 변화를 줄 요소가 딱히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