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SSG는 김건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KIA에선 이의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1승 4패 평균자책점 7.94를 기록했다.
모두 이 경기가 시즌 데뷔전이다.
전날 경기 리뷰
SSG가 7-6으로 이겼다. 7회초까지 0-5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7회말 석 점을 따라갔지만 9회초 다시 1실점해 3점 차. 9회말 1사 2, 3루 기회를 잡은 뒤 오태곤과 기에르모 에레디아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KIA 5번째 투수 조상우의 끝내기 폭투로 승리를 가져갔다. 안타 8-12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는 4이닝 5실점 난조였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6이닝 셧아웃으로 대단했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2025 시즌 리뷰
SSG는 75승 65패 4무로 정규시즌 3위였다. 전반기에 5할 승률 +2승으로 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후반기에서 32승 24패 1무로 승률 2위에 올랐다. 타격은 부진했다. wRC+ 92로 키움에만 앞선 9위였다. 선발투수진 WAR은 15.98승으로 5위. 평범했다. 하지만 불펜이 최강이었다. 13.88승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2위 한화에 4승 가까이 앞섰다. 필딩으로는 평균 대비 -0.03승이었다. 리그 4위. 준PO에 직행했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친 삼성에 1승 3패로 업셋당했다.
2024년 우승팀 KIA는 극적으로 추락했다. 65승 75패 4무로 8위에 머물렀다. MVP 김도영은 햄스트링 부상을 세 번이나 당했다. 우승 뒤 부진은 이제 KIA의 징크스가 됐다. 타격은 wRC+ 104.0으로 경쟁력이 있었다. 하지만 마운드가 문제였다. 선발투수진 WAR은 12.5승으로 앞 시즌보다 6.2승이나 떨어졌다. 불펜은 0.6승(9위)으로 더 부진했다. 수비는 우승시즌에도 약점이었다. 지난해엔 WAA -2.3승으로 8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