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패
벤자민은 직전 NC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확실한 반등을 만들었다. 다만 시즌 피안타율과 WHIP가 높은 편이고, 우타자 상대 기록에서도 부담이 남아 있다. KT는 전날 두산을 6-0으로 누르며 타선 흐름을 이어갔고, 전체 공격 지표에서도 두산보다 앞서 있어 원정 승리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두산은 최근 4연패 과정에서 득점 생산이 자주 막혔고, 전날에도 6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반면 KT는 상위 타순의 출루와 중심타선의 장타가 연결되며 안정적인 득점 루트를 만들고 있다. 오원석이 원정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KT가 2점 차 이상 승부까지 가져갈 수 있다.
언더/오버
벤자민과 오원석 모두 직전 등판 흐름만 놓고 보면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다. 두산이 오원석의 주자 상황 피안타율을 공략할 여지는 있고, KT는 벤자민의 우타자 상대 약점을 노릴 수 있다. 양 팀 선발 모두 일정 수준의 출루 허용 가능성이 있어 경기 전체 득점은 오버 쪽으로 열려 있다.
두산 베어스(벤자민)
벤자민은 2026시즌 1군 6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고 있다. 34이닝 동안 27탈삼진, 9볼넷, WHIP 1.51, 피안타율 0.316을 남겼고, 퀄리티스타트는 3차례 기록했다. 잠실에서는 3경기 평균자책점 3.15, 선발 평균 6.2이닝, WHIP 1.45, 퀄리티스타트 2회로 이닝 소화는 꾸준한 편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5월 21일 NC전에서는 8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를 비슷한 비중으로 사용하고, 커브와 스위퍼로 타이밍을 흔드는 좌완이다.
KT 위즈(오원석)
오원석은 올 시즌 1군 9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 중이다. 49%이닝 동안 42탈삼진, 11볼넷, WHIP 1.30, 피안타율 0.276을 남겼고, 퀄리티스타트는 4회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4점대지만 원정에서는 7경기 평균자책점 3.07, 선발 평균 6.0이닝, WHIP 1.17, 퀄리티스타트 4회로 더 좋은 기록을 남겼다. 최근 삼성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다소 흔들렸다. 포심 패스트볼 비중이 높고,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섞으며 커브로 속도 차를 만드는 투구 패턴을 가져간다.
GAME SUMMARY
벤자민은 직전 NC전 8이닝 무실점으로 반등했지만, 시즌 피안타율 0.316과 WHIP 1.51은 KT 타선을 상대로 부담이 될 수 있다. 오원석은 최근 2경기 실점이 많았으나 원정 평균자책점 3.07과 WHIP 1.17로 원정 등판 기록은 안정적이다. 타선에서는 KT가 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득점권 타율 모두 두산보다 앞서고, 전날 맞대결에서도 6-0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최근 득점 흐름이 막힌 반면 KT는 상위 타순 출루와 중심타선 장타 연결이 좋다. KT가 6-3 정도의 흐름으로 승리하며, 일반승1패.핸디캡 모두 원정팀 방향, 언오버는 오버가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