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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11월 6일 유로파리그 레알소시에다드 리옹 스포츠중계
2026-11-05
2 hit
쿨분석

감독 떠난 올랭피크 리옹의 얇아진 뒷문, 레알 소시에다드의 압박이 승부를 가른다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승점 4점으로 14위에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승점 6점으로 12위인 올랭피크 리옹을 안방으로 부른다. 8위 안에 들어 16강에 직행하려는 양 팀의 길목 대결이지만 준비 과정은 딴판이다. 올랭피크 리옹은 경기를 코앞에 두고 파울루 폰세카 감독이 스포르팅으로 떠나 조르즈 마시엘 코치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고, 원정 3연패까지 안고 왔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판정 논란 끝에 빌바오와의 더비를 1-2로 내줬지만 그 전까지 3연승을 달렸다.


 


결장자 점검, 타격은 원정 팀 쪽이 훨씬 깊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무릎 인대를 다친 오드리오졸라와 발목이 좋지 않은 베이티아, 자하랸이 24인 명단에서 모두 빠졌다. 베이티아와 자하랸은 팀 훈련에 돌아왔지만 이번 경기 복귀는 불발됐고, 11월 중순 복귀가 전망된다. 올랭피크 리옹의 공백은 훨씬 크다. 종아리뼈에 금이 간 오펜다, 반월판을 다친 슐츠, 사타구니 통증의 모턴, 무릎 수술을 받은 우에드라고, 뇌진탕의 캉고에 이어 앙제전 결승골의 누아마와 수비의 중심 니아카테까지 근육 통증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힘베르트도 구단과의 갈등설 속에 또 제외됐다. 오늘 복귀가 확인된 선수는 없으며, 카드 누적 결장자도 양 팀 모두 보고되지 않았다.




안방과 원정의 온도 차

레알 소시에다드의 안방은 화려하기보다 실속형이다. 본머스전에서 20분 만에 두 골을 내주고 1-2로 진 뒤로는 홈에서 지지 않았고 최근 2연승 중이다. 레반테전은 점유율 62%, 슈팅 17대6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최근 대량 득점은 릴스트롬과 말라가 원정에서 나왔고, 최근 홈 10경기 평균 1.6득점 1.9실점일 만큼 뒷문이 단단하지 않다. 마시엘 대행은 후반 약점을 짚었지만, 최근 두 패배의 4실점은 모두 전반에 나왔다.


올랭피크 리옹은 더 극단적이다. 리그1에서 홈 승점은 15점 중 13점인데 원정은 12점 중 4점뿐이다. 원정 3연패 중이고 최근 원정 5경기 평균 득점은 0.6골이다. 안더레흐트를 원정에서 2-1로 꺾은 기억은 있지만 지금 명단과는 무게가 다르다. 코너킥도 원정에서 경기당 5.1개를 얻고 6.6개를 내주는데, 호펜하임전에서 세트피스에 흔들린 점을 생각하면 세트피스 역시 홈 팀의 유력한 득점 경로다.




전문가들의 시선과 최종 판단

스포츠몰은 홈 이점을 들어 레알 소시에다드의 2-1 승리를 내다봤고, 유로스포츠 프랑스판도 같은 스코어에 양 팀 득점과 2.5 오버를 골랐다. 풋볼 위스퍼스 역시 2-1에 2.5 오버를 제시하며 원정 3연패를 근거로 들었다. 반면 마이티팁스는 승점 우위와 꾸준한 득점을 이유로 올랭피크 리옹의 무승부 이상을 택했다. 3.5 기준에서는 킥오프 모델이 언더 58%로 기울었고, 배트맨 배당의 언더 1.48도 같은 방향이다.


최종 판단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승리다. 전력 손실, 원정 부진, 사령탑 공백이 모두 한쪽을 가리킨다. 언오버는 양 팀 득점 가능성이 높아 3골 승부가 유력하지만, 3.5를 넘기려면 어느 한쪽이 무너져야 한다. 양 팀의 이번 대회 6경기 중 3.5 오버는 2경기뿐이고, 올랭피크 리옹의 원정 2경기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홈 1경기는 모두 정확히 3골이었다. 이 대회 xG와 xGA로 잡은 기대 총득점도 3.2골 안팎이다.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최종 예상: 레알 소시에다드 승리, 3.5 기준 언더 (예상 스코어 레알 소시에다드 2대1 올랭피크 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