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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11월 1일 리그앙 스트라스부르 옥세르 스포츠무료중계
2026-11-01
2 hit
쿨분석




4연패의 스트라스부르, 메이노에서 반등을 노린다

스트라스부르는 리그 8경기에서 2승에 그치며 16위까지 내려앉았고, 최근 4경기를 모두 내줬다. 파리FC와 니스 원정에서 연달아 한 골 차로 졌고, 홈에서는 PSG에 1-3, 직전 렌 원정에서는 0-3으로 무너졌다. 8경기 18실점은 리그 최다 실점 타이 기록이다. 그래도 위고 올리베이라 감독은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방식과 자신감은 그대로라며 흔들리지 않았다. 이번 시즌 홈에서는 PSG에게만 졌다는 점을 반격의 근거로 꼽았다. 주장 두쿠레 역시 최다 실점은 수비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모두의 책임이라며 라커룸을 다잡았다. 창단 120주년을 맞아 서포터즈가 대형 응원까지 준비하고 있어 홈 분위기는 뜨거울 전망이다.


 


예상 포메이션과 전술 상성

스트라스부르는 요르겐센 앞에 오소, 두쿠레, 미첼, 안트위로 포백을 세우고 에수구와 뎀바가 3선을 지키는 4-2-3-1로 나선다. 2선은 고도, 레이나, 야신이 맡고 최전방에는 하르데르가 선다. 오세르는 나르디 앞에 마코소, 투안제베, 아크파의 스리백을 두고 시와 오페고르가 윙백, 아하마다와 다누아가 중원, 페브르와 나마소가 2선, 아처가 원톱인 3-4-2-1이다.


상성은 오세르 쪽이 더 날카롭다. 스트라스부르는 중거리 슈팅 수비와 개인기 좋은 선수 대응, 측면 수비가 약한데, 오세르는 스루패스와 중거리 슈팅, 왼쪽 측면 공격, 역습을 주무기로 삼는다. 반대로 오세르는 볼 소유가 매우 약하고 역습 수비와 스루패스 수비에 허점이 있다. 스트라스부르가 볼을 끊은 뒤 레이나를 거쳐 하르데르에게 빠르게 연결하는 중앙 전환이 통할 여지도 충분하다.


 


압박과 빌드업, 뒷공간을 먼저 찌르는 쪽이 웃는다

윌 스틸 감독은 스트라스부르가 반등하는 무대가 자신들이 되게 두지 않겠다며 초반부터 강하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험이 적은 스트라스부르의 후방 빌드업을 이른 시간부터 압박하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에수구가 센터백 사이로 내려와 첫 패스를 풀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오세르는 공을 오래 쥐지 않는다. 롱볼과 스루패스로 아처를 곧장 뒷공간으로 보내는데, 스트라스부르는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는 팀이라 라인이 한 번만 어긋나도 단독 기회를 내준다. 세트피스는 두 팀 모두 수비가 크게 약하다. 경기당 코너킥이 오세르는 5.8개, 스트라스부르는 2.4개여서 세트피스 득점 가능성은 오세르 쪽이 더 높다. 교체 카드로는 경기 막판 체력이 떨어진 오세르 스리백을 상대로 스트라스부르가 측면 자원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신선하게 투입하느냐가 관건이다.


 

 


최종 결론

홈에서의 저력, 압도적인 상대 전적, 오세르 수비진의 결장 위험을 종합하면 스트라스부르가 4연패를 끊을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두 팀 모두 수비가 불안하고 오세르의 득점력이 꾸준해 무실점 승리는 기대하기 어렵다. 2-1 또는 3-1 스트라스부르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