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
워싱턴 선발 카발리가 안정적이지만 다저스는 2.5점의 핸디캡까지 극복할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글래스나우가 워싱턴 타선을 제한하고 다저스가 카발리의 투구 수를 빠르게 늘린다면 선발이 내려간 이후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다저스가 4대1 또는 5대1 정도로 승리하는 흐름을 예상한다.
언오버
다저스의 공격력을 고려하면 오버도 가능하지만 기준점 7.5에서는 언더에 무게를 둔다. 카발리는 12승 5패 평균자책점 3.12와 177탈삼진을 기록했고, 글래스나우도 평균자책점 2.79로 워싱턴의 득점을 강하게 억제할 수 있다. 다저스가 필요한 점수를 얻은 뒤 마운드로 경기를 통제하는 흐름이 유력하다.
LA 다저스(타일러 글래스나우)
글래스나우는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79와 62탈삼진을 기록했다. 등판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정상 컨디션에서는 높은 타점의 빠른 공과 큰 각도의 변화구를 통해 상대 타선을 압도할 수 있다. 워싱턴 타선이 빠른 공에 타이밍을 맞추기 전에 변화구를 적극적으로 섞는다면 6이닝 전후를 한두 점으로 막을 가능성이 높다.
워싱턴 내셔널스(케이드 카발리)
카발리는 12승 5패, 평균자책점 3.12와 177탈삼진으로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탈삼진 능력과 이닝 소화력을 모두 갖췄으며 강한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도 쉽게 밀릴 투수는 아니다. 다만 다저스는 투구 수를 늘리는 능력이 뛰어낙 실투 한 개를 장타로 바꿀 수 있어 볼넷 이후 중심 타선과의 승부를 피해야 한다.
GAME SUMMARY
다저스와 워싱턴의 대결은 팀 전력만 보면 다저스가 앞서지만 선발 맞대결은 생각보다 치열하다. 워싱턴의 케이드 카발리는 12승 5패, 평균자책점 3.12와 177탈삼진을 기록하며 에이스급 성적을 냈다.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나우도 4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고 62탈삼진으로 여전히 강한 구위를 증명했다. 워싱턴이 이변을 만들려면 카발리가 다저스의 상위 타선을 두 차례 이상 완벽하게 막고 초반에 먼저 득점을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다저스는 선발투수의 공을 빠르게 공략하지 못해도 타석마다 투구 수를 늘려 중반 이후 불펜을 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카발리가 5~6이닝을 제한된 실점으로 버티더라도 워싱턴 불펜이 경기 후반 다저스의 중심 타선을 연속해서 막아야 한다는 부담이 남는다. 반대로 글래스나우가 정상적으로 빠른 공을 구사하면 워싱턴은 출루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 다저스가 초반 투수전 이후 6회부터 점수 차를 벌이는 전개를 예상한다. 다저스의 일반 및 승1패 승리와 2.5점 핸디캡 승리를 선택하며, 워싱턴의 낮은 득점 가능성을 반영해 7.5점 언더를 최종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