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템파베이는 닉 마르티네즈가 10승 2패, 평균자책점 2.45로 매우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릭 페디도 4.25 평균자책점으로 버틸 수 있는 투수지만, 마운드 체급과 홈 경기 운영에서는 템파베이가 한 단계 앞선다. 일반 승은 템파베이 쪽이 좋다.
핸디캡
템파베이는 선발이 안정적으로 버티면 경기 후반 불펜과 수비로 리드를 확장하는 운영에 능하다. 페디가 초반부터 실투를 줄이지 못하면 템파베이 타선이 출루와 장타를 섞어 점수 차를 만들 수 있다. 홈팀이 핸디캡까지 가져가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언/오버
마르티네즈가 화이트삭스 타선을 낮은 득점으로 묶을 가능성이 높다. 페디도 완전히 무너지는 타입은 아니어서 템파베이가 대량 폭발보다는 효율적인 득점으로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크다. 기준점 8.5에서는 언더 접근이 안정적이다.
템파베이 레이스(닉 마르티네즈)
닉 마르티네즈는 10승 2패, 평균자책점 2.45로 템파베이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 만한 카드 중 하나다. 볼 배합과 완급 조절이 안정적이고, 주자를 내보낸 뒤에도 큰 이닝을 허용하지 않는 능력이 좋다. 홈에서 초반 리드를 잡으면 템파베이 특유의 불펜 운영이 살아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릭 페디)
에릭 페디는 5승 6패, 평균자책점 4.25로 평균적인 선발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템파베이 타선과 비교하면 부담이 크다. 특히 원정에서 초반 제구가 흔들리면 템파베이가 투구 수를 늘리며 중반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화이트삭스 타선은 마르티네즈 상대로 장타 한 방이 필요하다.
GAME SUMMARY
트로피카나필드 경기는 템파베이가 닉 마르티네즈의 안정감을 앞세워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 마르티네즈는 10승 2패, 평균자책점 2.45라는 성적이 보여주듯 큰 이닝을 잘 허용하지 않고, 화이트삭스 타선이 초반부터 장타로 흔들지 못하면 경기 내내 득점 루트가 제한될 수 있다. 에릭 페디는 경험 있는 선발이지만 올 시즌 실점 억제력에서 마르티네즈보다 한 단계 낮고, 템파베이처럼 투구 수를 늘리고 빈틈을 파고드는 팀을 상대로는 중반 이후 부담이 커진다. 템파베이가 초반 2~3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리드를 관리하는 그림이 가장 자연스럽다. 화이트삭스 득점이 제한되며 홈팀 승리와 핸디캡, 언더 흐름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