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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7월 21일 K리그 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스포츠중계
2026-07-21
50 hit
쿨분석



전북은 8승 5무 5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 선두권 재추격을 노리지만, 직전 18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0대1로 덜미를 잡히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반면 하위권에 처진 대전은 전반기 홈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을 만큼 부진했고, 직전 울산전에서는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대2로 비기며 다 잡은 승점을 놓쳤습니다. 상승 동력이 필요한 3위와 반전이 절실한 원정팀이 만나는 구도입니다. 이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전북 공격의 무게중심을 되찾아 줄 이승우의 복귀입니다. 이승우는 인천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고, 그 여파로 전북 공격이 무뎌지며 무득점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가 돌아오는 이번 경기에서 전북 특유의 측면-중앙 연계가 다시 날카로워질지가 승부의 핵심 변수입니다. 여기에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 대전의 경기 운영 불안이 겹치면, 전북의 홈 화력이 폭발할 여지가 큽니다.



전북은 직전 인천전과 같은 4-2-3-1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키고, 김하준·조위제·박지수·김태환이 백4를 형성합니다. 중원 두 자리는 김진규와 오베르단이 맡아 빌드업의 출발점 역할을 합니다. 2선에는 김승섭·강상윤·이동준이 배치되고, 최전방에는 모따가 원톱으로 섭니다. 여기에 복귀하는 이승우가 2선 또는 전방에 가세하면 공격 조합의 파괴력이 한층 올라갑니다. 전북은 오베르단·김진규의 후방 전개를 바탕으로 측면을 넓게 쓰고, 모따를 겨냥한 크로스와 2선 침투를 병행하는 그림입니다. 대전은 4-4-2 기반의 실리 축구가 유력합니다. 이창근이 골문을 지키고, 이명재·하창래·조성권·김문환이 백4를 구성합니다. 중원은 강윤성과 김봉수가 중앙을, 루빅손과 엄원상이 좌우를 맡습니다. 최전방은 팀 득점 선두 서진수와 디오고 투톱이 유력하며, 벤치에는 노련한 골잡이 주민규가 반전 카드로 대기합니다. 대전은 개인 돌파와 빠른 역습, 세트피스에서 활로를 찾으려 할 것입니다.



 홈 이점과 압도적인 맞대결 우위를 앞세운 전북의 승리를 점치는 시각이 뚜렷하게 우세합니다. 이승우의 복귀로 공격의 날이 다시 서고,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대전의 수비 불안이 겹친다는 점이 근거입니다. 반대로 전북이 인천전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했고 대전 또한 울산을 상대로 두 골을 넣을 만큼 공격 자체는 살아 있다는 점에서, 방심은 금물이라는 신중론도 존재합니다. 저 역시 두 시각을 종합해, 홈에서 선두권 경쟁에 재시동을 걸어야 하는 전북의 승리 가능성을 분명하게 높게 봅니다. 신뢰도는 중상 수준입니다. 득실 흐름에서는 골이 터질 여지가 큽니다. 홈에서 볼을 쥐고 밀어붙일 전북, 그리고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실점을 반복해 온 대전의 조합은 다득점 시나리오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대전 또한 서진수·디오고를 앞세워 최소 한 골 이상을 노릴 화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합산 2.5골을 기준으로는 오버(2.5 초과) 쪽에 무게를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