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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7월 19 KBO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 스포츠중계
2026-07-19
16 hit
쿨분석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 토다는 최근 급격한 구위 저하와 기복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82.1이닝을 소화하며 4승 6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 중인 토다는 평균 145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의 성적이 원정보다 뛰어나며, 전반적인 장타 억제력(상대 OPS 0.580)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3경기 피칭 내용을 보면 롤러코스터 같은 흐름이 확연합니다. 6월 25일 롯데전 7이닝 2실점 호투 이후, 7월 1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2피홈런)으로 무너졌고, 가장 최근인 7월 9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단 2.2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오늘 경기가 5일 이상의 휴식 후 등판이더라도 우투수의 강속구를 완벽하게 타이밍 맞춰 때려내는 두산 강타선을 상대로는 초반부터 다량의 피안타와 실점을 허용하며 일찍 무너질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선발 최승용은 2026시즌 총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3.1이닝을 소화하며 2승 7패 평균자책점 5.52, WHIP 1.54라는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겉보기에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최근 피칭 내용을 보면 긍정적인 반등의 신호가 포착됩니다. 6월 16일과 6월 28일 홈경기에서는 다소 고전했지만, 가장 최근 등판인 7월 4일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5.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값진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최승용의 불안 요소는 높은 피안타율(0.290)과 장타 허용에 있습니다. 특히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 지표가 포함된 OPS가 0.579로, 체인지업이나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갈 때 장타로 연결되는 빈도가 높습니다. 7월 4일 등판 이후 매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구위 저하 없이 5이닝 내외를 2~3실점으로 막아내는 선발 투수로서의 기본 임무를 완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객관적 데이터와 최근 흐름을 종합할 때, 오늘 경기는 원정팀 두산 베어스의 승이 예상됩니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최근 키움전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5일 이상의 충분한 휴식을 통해 5이닝을 안정적으로 버텨줄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반면 NC 선발 토다는 최근 등판에서 조기 강판당하며 구위 저하를 겪고 있고, 무엇보다 우투수 킬러인 두산 강타선(상대 타율 0.322)을 제어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여기에 NC 불펜은 최근 방어율 11.05로 완전히 붕괴된 상태이며 핵심 필승조(류진욱, 손주환)마저 연투로 결장해, 두산 타선이 경기 중후반까지 끊임없이 대량 득점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두산은 김택연과 이명하가 결장하더라도 나머지 불펜 투수들의 견고함과 타선의 폭발력으로 승리를 무난히 지켜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