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워싱턴은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선발로 나선다. 마이콜라스는 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5.78로 주자 허용 이후 실점 억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양키스 선발 캠 슐리틀러는 9승 5패, 평균자책점 2.01로 압도적인 안정감을 보여준다. 선발 체급과 타선의 장타력을 고려하면 양키스 승리 흐름이 뚜렷하다.
핸디캡
워싱턴은 일정한 점수 차를 안고 시작하지만 마이콜라스가 양키스 중심 타선을 낮은 실점으로 묶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 슐리틀러가 초반 워싱턴 타선을 제어하면 양키스는 선취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득점을 노릴 수 있다. 워싱턴이 홈에서 일부 득점하더라도 점수 차를 끝까지 방어하기는 어렵다.
언/오버
슐리틀러의 실점 억제력만 보면 언더 가능성이 있지만 마이콜라스가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 허용할 실점 규모가 문제다. 양키스가 초반부터 출루와 장타를 결합하면 한 팀의 득점만으로도 기준점에 가까이 갈 수 있다. 워싱턴의 후반 반격 가능성까지 포함해 오버 방향을 본다.
워싱턴 내셔널스(마일스 마이콜라스)
마이콜라스는 시즌 90⅓이닝 동안 3승 7패, 평균자책점 5.78, 50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탈삼진으로 위기를 직접 정리하는 힘이 부족해 많은 인플레이 타구를 허용한다. 양키스의 강한 타구와 장타를 억제하지 못하면 초반부터 실점 폭이 커질 수 있다.
뉴욕 양키스(캠 슐리틀러)
슐리틀러는 시즌 112이닝 동안 9승 5패, 평균자책점 2.01, 131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닝 소화력과 탈삼진 생산력이 모두 뛰어나며 주자를 허용하더라도 스스로 위기를 정리할 수 있다. 현재 선발 성적에서는 마이콜라스를 크게 앞선다.
GAME SUMMARY
112이닝 평균자책점 2.01, 131탈삼진으로 뛰어난 타자 억제력을 보여주는 캠 슐리틀러와 90⅓이닝 평균자책점 5.78, 50탈삼진으로 고전 중인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대결은 선발 체급에서 양키스 쪽으로 크게 기운다. 슐리틀러는 강한 구위로 주자가 쌓이기 전에 이닝을 끝낼 수 있지만 마이콜라스는 탈삼진 비율이 낮아 양키스 타선에 많은 인플레이 타구를 허용해야 한다. 양키스가 초반부터 출루를 쌓고 중심 타선의 장타를 연결하면 워싱턴은 선발 단계에서부터 추격 부담을 안을 수 있다. 워싱턴이 일정한 점수 차를 안고 시작하더라도 마이콜라스의 실점 기복과 양키스의 후반 추가 득점 루트를 고려하면 이를 끝까지 지키기 어렵다. 슐리틀러가 낮은 실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지고 양키스가 워싱턴 불펜까지 공략하는 원정 승리 흐름이 유력하다. 양키스의 다득점과 워싱턴의 일부 반격 가능성을 묶어 오버 양상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