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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6월 22일 MLB 텍사스 샌디에이고 스포츠중계
2026-06-21
6 hit
쿨분석



승/패

홈팀 텍사스의 선발 네이선 이발디가 무릎 통증으로 한 차례 등판이 밀렸다가 회복 후 복귀하는 경기로, 컨디션 관리가 잘 된 상태에서 등판한다. 반면 샌디에이고의 지올리토는 시즌 내내 제구 불안에 시달리며 5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샌디에이고 타선은 메이저리그 최하위권 타율을 기록 중이라, 마운드와 타선 모두에서 텍사스가 앞선다.

핸디캡

샌디에이고는 캄푸사노, 안두할, 크로넨워스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 라인업의 무게감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텍사스 타선은 정엇, 버거, 님모 등이 최근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고 있어 누적 득점에서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흐름상 텍사스가 일정 점수차로 경기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언더/오버

이발디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3자책 이상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본래 헛스윙 유도 능력이 좋은 투수이고 샌디에이고의 빈약한 타선을 상대로는 충분히 안정적인 피칭이 가능하다. 지올리토 역시 최근 등판에서 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있어 텍사스 타선에 다득점 기회가 열려 있다. 다만 양 팀 불펜 모두 명확한 마무리가 없는 체제라 후반 추가 점수가능성도 있어, 총점은 기준점 기준 오버일 가능성이 높다.



텍사스(네이선 이발디)

이발디는 시즌 14경기에서 6승 7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 연속 3자책 이상을 내주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직전 등판에서는 무릎 통증으로 선발이 밀렸다가 하루 만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다만 통증이 경미했던 것으로 확인돼 구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플리터를 37% 가량 구사하며 헛스윙을 유도하는 능력이 여전히 살아있고, 상대 타구의 질을 떨어뜨리는 데 능하다. 텍사스 타선은 정엇(.809 OPS), 버거(12홈런), 님모 등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최근 미네소타와의 3연전에서는 침묵했지만 샌디에이고 시리즈에서는 다시 점수를 내는 흐름을 보였다.

샌디에이고(루카스 지올리토

지올리토는 늦은 4월 입단 후 6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전.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오프너 뒤에 등판해 5이닝 3자책을 내줬고, 시즌 내내 볼넷이 삼진보다 많은 등 제구 불안이 핵심 약점이다. 5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등 이닝 소화력도 떨어진 상태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시즌 타율 메이저리그 최하위(218)에 머물러 있고, 캄푸사노, 안두할 크로넨워스가 모두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타티스가 2루로 임시 이동해 최근 활약하고 있고 마차도도 6월 들어 살아나는 흐름이지만, 전체적인 라인업 깊이는 텍사스에 크게 못 미친다.



복귀전을 갖는 이발디와 시즌 내내 제구 난조에 시달리는 지올리토의 선발 맞대결로, 이닝 소화력과 안정감 모두 이발디가 한 수 위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부상자 명단이 길어지며 메이저리그 최하위권 타격감에 머물러 있어 득점력에서 텍사스에 크게 밀린다. 텍사스 타선도 최근 흐름이 완벽하진 않지만 버거, 니모의 힘이 살아있고, 양 팀 불펜 모두 확고한 마무리가 없는 점은 변수지만 큰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워 보인다. 마운드와 타선 모두에서 우위를 점한 텍사스가 안정적으로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