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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쿨티비] 6월 13일 MLB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컵스 스포츠중계
2026-06-12
5 hit
쿨분석



승/패

양 팀 선발의 속구 스피드는 메이저리그 하위권에 머무르며 유사하나, 실질적인 인플레이 타구 통제력과 기대 출루율 방어 지표에서 격차를 벌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완승이 유력하다. 하비에르 아사드가 리그 최하위권 수준의 참담한 탈삼진 능력과 정타 유출 기복 탓에 자멸할 리스크가 짙은 반면, 주간 타선 흐름에서 리그 전체 최상위권의 파괴력을 사수한 홍림이 안방에서 무난하게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핸디캡

최근 일주일간 팀 OPS 지표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2위(886)의 매서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가공할 폭발력을 과시 중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선이다. 안정적인 커맨드에 비해 강타구를 대거 내주며 메이저리그 최하위권 지표에 직면한 하비에르 아사드를 상대로 홈팀 강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맹폭을 가해 격차를 벌릴 공산이 큰 만큼, 홍팀이 3점차 이상의 일방적인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언/오버

하비에르 아사드의 무딘 결정구 공백과 331의 다소 높은 기대 가중출루 탓에 홈 강타선이 연속 장타를 생산하기 매우 수월한 환경이다. 비록 랜던 러우므가 준수한 정타 차단막을 통해 실점 위기를 단속하고 있으나 다소 높은 볼넷 방출 성향을 내포한 데다, 직전 경기에서 무려 66.7%의 경이로운 하드히트 비율과 9득점을 폭발시켰던 원정 타선의 한방이 연동되면서 기준점을 상회하는 오버 양상이 확실시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랜던 러우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팀 선발 랜던 라우프는 2026 시즌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69.2이닝을 소화하며 5승 6패, 평균자책점 4.00을 마크하고 있다. 주력 속구의 평균 구속이 시속 93.2마일로 메이저리그 중하위권(하위 27%) 수준의 아쉬운 스피드에 머물러 있으나, 전체 피칭 유효성을 대변하는 종합련 별류 백분위는 메이저리그 중상위권(상위 19%)에 안착해 구속의 열세를 명품 효율성으로 완벽히 수리해냈다. 이를 발판삼아 메이저리그 중위권(상위 42%)의 무난한 헛스윙 유도율(26.3%)과 중상위권(상위 23%)의 양호한 탈삼진율(26.3%)을 발산하며 아웃카운트를 효과적으로 생산한다. 10.2%의 볼넷 허용로 메이저리그 중하위권(하위 31%)의 다소 불안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나,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상위 12%)의 우수한 땅볼 제조 비중(52.2%)과 최상위권(상위 9%)의 독보적인 하드히트 억제력(30.4%)을 정립해 기대 출루율을 288로 완벽하게 방어한다. 주간 타선 OPS는 리그 전체 2위(886)다.

컵스 (하비에르 아사드)

컵스 원정팀 투수 하비에르 아사드는 올 시즌 9경기(3선발)에 등판해 32.1이닝을 책임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4.73 기록 중이다. 주무기인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시속 93.1마일로 메이저리그 중하위권(하위 26%) 수준의 무딘 스피드를 노출하고 있으나, 전체 투구 종합런 밸류 백분위는 메이저리그 중상위권(상위 34%)에 올라 비교적 무난한 피칭 효율성을 획득했다. 다만 구위의 위력 저하 탓에 배트를 유인하는 헛스윙 유도들이 메이저리그 최하위권(하위 1%) 수준으로 처참하며, 자력 탈삼진율 역시 메이저리그 최하위권(하위 5%) 수준에 머물러 주자를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이 철저히 결여되어 있다.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상위 16%)의 안정적인 볼넷 허용률(6.2%)과 중상위권의 무난한 땅볼 제조 비중을 정립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 최하위권(하위 2%)의 참담한 하드히트 유출 약점(50.5%)이 맞물려 기대 출루율은 331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최근 주간 팀 OPS는 리그 중하위권인 23위(708)다.



메이저리그 상위 9% 수준의 독보적인 하드히트 억제력과 상위 12% 수준의 탁월한 내야 땅볼 제조 기술을 결합해 제구 기복 속에서도 기대 출루물을 288로 철벽 수비하는 런던 라우프와 상위 16% 수준의 안정적인 제구력 이면에 하위 1% 수준의 최악의 결정구 공백 및 하위 2% 수준의 처참한 정타 방화벽 파산으로 기대 출루율이 331까지 밀려나 피장타 변수를 자초한 하비에르 아사드의 체급 격차다. 컵스 타선이 직전 맞대결에서 66.7%의 압도적인 하드히트 비율을 폭발시키며 9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주간 OPS 리그 전체 23위(708)의 심각한 공격 기복에 갇혀 있기에, 정타 유출을 최소화하고 땅볼을 유도해 변수를 지우는 러우프의 명품 방패막을 연속으로 해체하기는 버겁다. 반면 당시 워싱턴 상대로 42.9%의 우수한 하드히트 비율과 창단 14안타를 가동해 11득점의 가공할 응집력을 사수하고 주간 OPS 메이저리그 전체 2위(886)의 독보적인 화력을 결집시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강타선은 자력 주자 처리 능력이 실종되고 타구 속도를 통제하지 못하는 아사드의 실투를 초반부터 무자비하게 공략해 주도권을 장악할 공격 파괴력이 차원이 다르게 우월하다. 선발 마운드의 확실한 계산 우위와 타선의 공포스러운 화력 체급 우위를 고스란히 앞세운 홈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기 페이스를 일방적으로 지배하며 시원한 대승을 거둘 것으로 확실시된다.